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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모닝 pick] 1월 21일

석유 증산에 나선 이란이 2월부터 원유 수출가격을 낮추면서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가격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생존을 위해 마지막 사투를 벌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韓銀 ’물가 보고서‘ 파문’, ‘LG, 이란에 현지 가전공장 설립 검토’, ‘주식이 복권보다 사행심 높다는 기재부’가 오늘자 주요 기사입니다.

#결국… 이란 유가 내린다 (▶기사보기 클릭)

경제제재 해제로 본격적인 석유 증산에 나선 이란이 오는 2월부터 원유 수출가격을 낮추면서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가격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법정관리 면하자” 현대, 벌크선 사업 매각 등 벼랑 끝 생존싸움 (▶기사보기 클릭)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생존을 위해 마지막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금융 당국과 채권단에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방안까지 거론하면서 고강도 압박에 나서자 벌크선 매각을 통해 1,000억원대 자금을 마련하는 등 추가적인 자구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물가, 낮은 공공요금도 책임있다. 韓銀 ‘물가 보고서’ 파문 (▶기사보기 클릭)

저물가를 탈피하기 위해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정부에 대해 한국은행이 반격에 나섰습니다. 금리 인하로 물가를 끌어 올리는 것보다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 억제가 저물가에 미치는 영향부터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보고서를 낸 것입니다.



#LG “이란특수 선점하자” 현지 가전공장 설립 검토 (▶기사보기 클릭)

LG전자가 이란에 대규모 현지 생산공장 설립을 검토합니다. KT&G 역시 현지 공장 설비를 확대하는 등 이란 경제제재 해제를 맞아 국내 업체들의 현지진출 확대를 위한 걸음이 빨라고 있습니다.서울경제의 단독 보도입니다.



#주식이 복권보다 사행심 높다는 기재부 (▶기사보기 클릭)

복권이 주식보다 사행성이 낮다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설문조사결과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건전한 복권의 구매 동기를 높이자는 취지라지만 설문 항목에 투자 대상인 주식을 포함시켜 비교한 것부터가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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