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차범근 30년 전 탔던 'G바겐' 옛 모습 복원

벤츠코리아, 프로젝트 1호로

[메르세데스-벤츠_코리아]_차범근_전_감~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30여년 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선수로 뛰던 시절 탔던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바겐'이 복원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연식이 오래된 자사 차량을 당시 모습 그대로 복원해주는 클래식카 복원 프로젝트 '추억도 A/S가 되나요'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는 프로젝트의 첫번째 주인공으로 1980년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차 전 감독을 선정하고, 선수 시절 탔던 G바겐(GE230)을 복원키로 했다. 차 전 감독은 독일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이 차를 국내에 들여와서 타다 처분했으나 벤츠 코리아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재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벤츠 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에 다임러 본사가 개최하는 '글로벌 테크마스터' 대회에서 입상한 기술자들을 투입해 차량을 완벽하게 복원한다는 계획이다. /성행경기자 saint@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