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전자, 올 상반기 스마트폰 사업 흑자 전환 기대-신한금융투자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이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16일 보고서를 통해 “LG전자의 지난해 4·4분기 북미 시장 스마트폰 판매량은 770만대를 기록했다”며 “북미 시장 내 아이폰 판매가 정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선전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7만4,000원을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는 21일 공개 예정인 새 스마트폰 ‘G5’도 최고 사양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올 1·4분기 스마트폰 사업부의 영업적자가 전 분기(-440억원)보다 줄어든 130억원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소 연구원은 “오는 2·4분기에는 스마트폰 사업부가 영업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며 “국내 1조원 이상 대형 정보기술(IT)주 가운데 유일하게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