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제주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는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액 1,200원당 제주항공 포인트 1점이 적립되고 제주항공을 이용하면 1,200원당 2점이 적립된다. 또 JDC면세점에서 물품 구입시 8% 할인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이 30만원과 60만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8,000원과 3만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기본 카드(URS)가 1만3,000원, 플래티늄카드가 2만3,000원이다. 다음달 말까지 제주항공 항공권을 결제할 경우 최대 5,000포인트(5만원 상당)를 적립할 수 있으며 최대 6만원의 프로모션도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http://www.shinhancard.com)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용 ARS(080-700-7035)를 통해 간편하게 발급 받을 수 있다. /강동효기자 kdhy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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