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의 액체세제 브랜드 ‘리큐’에서 헹굼 두 번 만으로 세탁이 가능한 ‘리프레시 헹굼코스 세탁세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세제는 세탁기의 헹굼 코스를 이용해 한 번 입은 옷이나 새로 산 옷, 오래 보관한 계절 옷, 가벼운 오염이 있는 옷 등을 가볍게 세탁할 때 적합하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도 옷의 손상을 줄이면서도 자주 세탁을 할 수 있다.
리큐 리프레시 헹굼코스 세탁세제는 일반 세탁세제처럼 세탁세제를 세탁기에 넣고 ‘세탁’ 코스 없이 ‘헹굼’ 코스만 2회로 설정해 세탁하면 된다. 일반·드럼 세탁기 겸용이며 은은한 러블리 핑크와 상쾌한 퓨어 그린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리큐 리프레시 헹굼코스 세탁세제는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약산성 세탁세제이기 때문에 과일즙이나 땀 등 산성 얼룩의 오염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가격은 1.3ℓ제품이 8,900원, 1.8ℓ 리필 제품이 8.900원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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