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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시칠리아 미식 여행’ 선봬





호텔 더 플라자가 ‘셰프 헌터 프로젝트’의 네번째 시리즈로 ‘시칠리아 미식 여행’을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에서 4월 말까지 선보인다.

셰프 헌터 프로젝트란 셰프와 구매 전문가, 메뉴 운영 기획 담당자로 구성된 특수 식재료 발굴팀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식재료의 발굴에서부터 메뉴 개발까지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칠리아 미식 여행 특선 코스 메뉴는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식재료 중 하나로 알려진 건강 채소 ‘로만 아티초크’와 시칠리아 명품 올리브 오일을 얹은 참치 뱃살로 고소한 맛이 일품인 도로 타르타르와 활 바닷가재 구이와 한우 안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다.



시칠리아 미식여행 특선 코스 메뉴는 저녁에만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13만5,000원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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