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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리우 올림픽 기념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 한정 판매





한국맥도날드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맞아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를 내달 28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은 맥도날드의 인기 버거 ‘디럭스 슈림프 버거’와 뉴욕에서 탄생한 양파튀김 ‘어니언링’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양파의 풍미가 살아 있는 바삭한 어니언링에 새우버거 특유의 통새우가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단품이 4,500원이고 감자튀김과 탄산음료가 포함된 세트가 6,000원.



/이지성기자 engi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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