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온라인 판매 전용 코스메틱 브랜드 ‘오센틱’을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오센틱은 깨끗하게 재배한 허브만을 사용하는 화장품 브랜드다.
후, 숨37, 빌리프 등 LG생건 연구소의 럭셔리 코스메틱 처방과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했다. 허브의 유효성분만 추출하고 독성은 완화시켰다. 4가지 피부 유해 우려 성분(광물유, 합성향, 합성 유기색소, 합성 방부제)을 첨가하지 않았고, 오렌지·라벤더·유칼립투스·민트 등 상쾌하고 청량한 느낌을 주는 그린허브향 계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센틱은 GS샵과 G마켓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리파이닝 토너(400ml, 1만7,000원) △모이스처라이징 젤 크림(110ml, 2만1,000원) △브라이트닝 오일 투 폼 클렌져(100ml, 1만5,000원) △리파이닝 페이셜 코튼 패드(60pcs, 3,800원)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브랜드 론칭 기념으로 GS샵에서는 3종 세트 구매 시 3-STEP 트래블킷(리파이닝 토너 50ml, 모이스처라이징 젤 크림 10ml, 브라이트닝 오일 투 폼 클렌져 10ml)과 쇼핑백을 증정하며, 10% 할인 쿠폰도 준다. G마켓에서도 슈퍼딜 이벤트를 진행해 화장솜과 트라이얼킷을 증정하며 무료 반품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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