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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E&C, 미국 풍력 호황의 가장 큰 수혜업체-유진투자증권

동국S&C(100130)가 미국 풍력 호황의 가장 큰 수혜업체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001200)은 26일 동국S&C에 대해 “풍력타워 매출의 국가별 비중은 미국이 70~80%로 절대적”이라며 “미국 풍력업황의 강도는 동국S&C의 실적에 가장 중요한 변수”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500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생산된 전력당 2.3센트의 세금을 감면하는 제도인 PTC의 다년연장과 수령요건의 완화로 미국의 풍력 설치량이 2020년까지 사상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동국S&C의 중장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연구원은 “미국업황의 호조로 동국S&C의 올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230억원으로 전년대비 52% 증가할 것”이라며 “국내 풍력 단지 건설과 일본시장으로의 매출 증가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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