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카카오지하철' 잇어워드 디지털디자인 본상

카카오가 개발한 지하철 애플리케이션 ‘카카오지하철’이 ‘2016 잇어워드(it Award)’에서 디지털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월 ‘카카오버스’가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만 두번째다.

사단법인 한국디자인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잇어워드(it Award)는 매년 우수한 디자인과 디자이너를 선정해 시상한다.

카카오지하철은 도시별 지형과 노선 특징을 분석하고 각 지역의 랜드마크를 이미지화해 노선도에 입힌 점 등이 특징이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실시간 지하철 도착 정보와 예상 시간, 가까운 하차 문 정보 등도 제공해주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디자인의 심미성뿐 아니라 이동 정보를 빠르게 확인해야 하는 교통 앱 이용자의 특성을 감안해 직관성과 가독성에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설계한 결과”라며 “앞으로의 변화와 업데이트 역시 기존 이용자의 사용성을 배려하는데 중점을 둘 것” 이라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2016 잇어워드’ 시상식에서 카카오 지하철 팀이 디지털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카카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