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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제국 건설한 마윈 ‘5신(新)’이 만들 미래를 말하다

마윈, 내가 본 미래|마윈 지음/ 최지희 옮김/ 김영사/ 16,800원

이 기사는 포춘코리아 2018년도 1월 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마윈이 지은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데이터 테크놀로지, 세계화와 국제무역 등 비즈니스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지혜를 전하고 있다. 아울러 창업과 경영, 처세에 대한 인생 철학도 이야기하고 있다.

알리바바의 향후 10년, 나아가 30년간의 전략과 계획에 대한 포부도 자신감 있게 드러낸다. 특히 청년들에게 창업과 혁신, 세계와 미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있다.



그는 온·오프라인과 모바일, 그리고 인공지능을 결합한 ‘신유통’으로 알리바바의 성장세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이 ‘신유통’과 함께 개성과 맞춤형이 강조되는 ‘신제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금융’, 인터넷과 빅데이터를 융합한 ‘신기술’, 데이터 주도형 혁명을 이끌어갈 ‘신에너지’ 등 ‘5신(新)’에 대해서도 예리하게 분석한다. 그는 “이 다섯 가지 신은 수많은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으며 심지어 기존 산업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엄청난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한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 김윤현 기자 unyon@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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