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가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차 아시아수면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수면건강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는 수면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폭넓은 솔루션을 전시하고, 심도 있는 임상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더욱 체계적인 수면 질환 관리 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수면 질환을 진단하는데 기본이 되는 병원용 진단 솔루션 ‘앨리스6’와 휴대용 진단 솔루션 ‘앨리스 나이트원’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30일간 수면 패턴을 수집하고 분석해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지원하는 ‘필립스 양압호흡기 드림스테이션’와 환자가 자면서 적정 치료 압력을 높여주는 ‘스마트램프’ 등도 전시한다.
수면무호흡증은 전 세계에서 1억 명 이상이 앓고 있는 질환으로 숙면 방해, 심뇌혈관 질환 등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번 학회에서 수면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폭넓은 솔루션을 전시하고 임상 경험을 공유해 체계적인 수면 질환 관리 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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