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9시 4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4.08% 오른 34만 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LG화학이 올해 이익 개선 전망을 받고 있다.
이날 개정 잔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LG화학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0조2,564억원, 2조4,033억원으로 2018년대비 각각 9.3%, 7.2%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적 개선이 주로 기대되는 업종은 전지사업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조6,295억원, 5,15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50.0%, 168% 증가할 전망이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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