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과대株·정부정책 수혜株 저가 매수 전략 바람직
■■ 1月 필수 매수 '저평가 실적 우량주' TOP 5 (클릭)
글로벌 증시가 중기 하락추세 구간에 진입하면서 시장이 악재에는 민감하고, 호재엔 둔감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증시가 저점을 단단히 다지고 있기 때문에 일정기간이 지나면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시점이다.
◆◆이익개선 개별주 접근전략 유효.. 실적 컨센서스 상회 종목은? (확인)
국내 시장이 글로벌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버티는 이유는 작년 10월 급락장에서 전 세계주요국 증시에 비해 더 큰 폭으로 하락했고, 이로 인해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주당순자산)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반등임박 낙폭과대株) 월요일 수급 예상 차기급등주 2선 (클릭)
유가증권시장 PBR은 현재 0.89배로 낮아졌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의 PBR 0.85배와 비슷한 수준이다. 가격 측면에서 투자 매력이 충분한 셈이다. 문재인 정부의 새로운 경제팀이 꾸려갈 2019년 정책 방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원인 중 하나다.
결론적으로 당분간 한국 증시는 선진국 시장과 비슷한 방향으로 흐르면서도 변동 폭 측면에선 선진국보다 나은 현상을 보일 전망이다. 아직 글로벌주식시장이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통한 인덱스 투자보다는 개별 종목 분석에 기반한 단기 액티브 투자가나아 보인다.
■■‘기술적 반등’ 대비할 때… 지금 담아둘 저평가 호실적株 TOP 3
유가증권시장은 하단을 1985로 잡고, 2000선이 무너질 때마다 단기 낙폭과대 업종이나 정부 정책 수혜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 전략을 구사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코스닥시장은 655선 이하에서는 5세대(5G) 이동통신, 수소차, 바이오, 폴더블폰 테마 관련 종목 중 대장주 중심으로 저점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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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계좌반전 가능케할 '이종목은?'(미공개정보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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