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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미 셧다운 장기화·브렉시트 합의 안건 통과 등 변수에 촉각

  • 박성규 기자
  • 2019-01-13 11:58:04
  • 시황
이번 주는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 해결 여부와 영국 의회의 브렉시트 합의 안건 통과 여부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셧다운의 경우 과거에는 미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했지만, 장기화 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대외 악재와 함께 국내 상장사들의 실적 부진에 대한 불안감마저 커지면서 전문가들은 수익성과 성장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추천하고 있다. SK증권(001510)고려아연(010130), 한국콜마(161890), 현대중공업(009540)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고려아연은 주요 금속가격 하락이 부담 요인이었으나, 아연·연 판매량 확대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영업이익 성장률이 업종 내에서 가장 높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한국콜마도 관심 종목으로 꼽힌다. 한국콜마는 미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탑라인 고성장이 기대되고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부문 이익률도 3~5%로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14조1,852억원, 영업이익은 792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전망이다. 수주 선종 선가 인상 기조와 수주잔고 턴어라운드로 내년에도 매출과 이익 턴어라운드를 기대해 볼 만하다는 분석이다.

KB증권은 현대건설기계(267270), 락앤락(115390) 등을 추천했다. 현대건설(000720)기계는 지난해 중국 굴삭기 판매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설비투자 증설에 따라 추가 시장점유율 증가와 인디아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성장 관련 전략이 구체화 돼 가고 있고, 인수합병(M&A) 가능성이 높은 락앤락에도 관심을 가져 볼 만한다. 유안타증권(003470)은 현대건설과 엔씨소프트(036570)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현대건설은 자체 사업 및 분양 확대뿐 아니라 이라크, 알제리 등 대형 해외 수주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요소로 꼽힌다. 리니지M 등 기존게임 매출 견조함에서 오는 실적 안정성과 올해 리니지2 M 등 신규 대작 5종 출시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는 엔씨소프트도 관심 종목으로 꼽힌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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