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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휴대폰 분실해도 데이터 그대로”

실시간 자동 저장·복원 ‘안심폰백업’ 출시

LG유플러스(032640)가 월 기본료 3,300원으로 스마트폰 데이터를 실시간 자동 저장·복원할 수 있는 ‘안심폰백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심폰백업’ 서비스는 LGU+ 클라우드 ‘U+박스’를 활용해 사진과 영상, 주소록, 메시지 등 휴대폰 주요 데이터를 자동 저장한다.

월정액 3,300원을 내면 120기가바이트(GB) 상당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다. 5메가바이트(MB) 사진 2만4,000장 저장이 가능한 양이다.

휴대폰 분실·파손보상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올해 말까지 안심폰백업 서비스에 가입하면 월 1,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5월까지 가입 고객도 6월까지 월 1,1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LG유플러스 모델들이 월 기본료 3,300원에 스마트폰 데이터를 실시간 자동저장하고 복원할 수 있는 ‘안심폰백업’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안심폰백업’ 서비스는 LGU+ 클라우드 ‘U+박스’를 활용해 사진과 영상, 주소록, 메시지 등 휴대폰 주요 데이터를 자동 저장한다./사진제공=L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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