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바이오텍(086060)이 펜벤다졸에 대한 항암효과 주장이 이어지면서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앞서 지난 24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밝혔으며, 나흘 뒤인 지난 28일에도 복용 4주 차임을 전하며 “통증이 반으로 줄었으며, 혈액검사가 정상으로 나왔다”고 언급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암학회는 펜벤다졸을 치료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진바이오텍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종속회사 다원케미칼은 펜벤다졸 2종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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