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주요 경영진은 2017년부터 영락보린원을 방문하거나 아이들을 용산사옥으로 초청해 매달 생일잔치를 함께하고 있다.
앞서 이달 초 사내 게시판에 아이들의 사연과 필요한 물건이 게시됐고 산타로 선발된 임직원들은 선물과 편지를 손수 준비했다.
백용대 LG유플러스 CSR팀장은 “소외된 곳에 행복을 더하는 다채로운 행사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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