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 거래일보다 6.77%(5,700원) 오른 8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솔브레인이 일본 수출규제 이후 액체 불화수소 공장을 조기에 신·증설해 최고 수준의 고순도 불산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솔브레인 공주 공장에서 “작년 7월 일본 수출규제 이후 민관이 힘을 합쳐 적극 대응해 왔고, 솔브레인의 고순도 불산액 조기 생산능력 확충은 대표적 성과”라고 설명했다.
/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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