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스타 프로게이머 ‘페이커(이상혁)’가 앞으로 삼성전자(005930)의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로 리그오브레전드(LoL)를 플레이한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e스포츠 전문기업 SK텔레콤 CS T1과 파트너십을 맺고 오디세이 G9(49형)과 G7(32·27형)을 독점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디세이는 빠른 응답속도와 더불어 240㎐ 고주사율, 세계 최고 곡률 1000R QLED 커브드 패널 등이 적용됐으며 국내에는 다음달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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