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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Neo QLED TV, 업계 최초 독일서 ‘아이(Eye) 케어’ 인증 획득

시력 보호·깜빡임 무해성·색 정확도 등

시청 관련 종합 인증 획득 쾌거

삼성전자 Neo QLED TV 제품 이미지와 독일 VDE ‘아이 케어 인증’ 로고./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 TV가 업계 최초로 독일의 인증기관 VDE로부터 시청 관련 ‘아이 케어(Eye Care)’ 인증을 획득했다.

11일 삼성전자는 ‘네오(Neo) QLED’를 포함한 2021년형 QLED TV 제품들이 해당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이 케어’ 인증은 △‘눈에 대한 안전’ 인증 △‘멜라토닌’ 인증 △화면 깜빡임 무해성 인증 △화질 균일도 인증 △색 정확도 인증 등의 항목으로 구성된 시청 안전 평가 지표다.



눈에 대한 안전 인증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규정한 조명의 유해성 등급 분류 방법에 따라 블루라이트, 자외선, 적외선의 방출량을 측정해 인체 유해 수준이 무해 등급(Exempt Group)일 때 부여한다.

멜라토닌 인증은 기기에서 나오는 빛의 멜라토닌 억제 수치가 VDE의 기준을 충족했다는 의미다. 멜라토닌은 수면을 도와주는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다.

QLED TV는 눈의 피로감이나 두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화면 깜빡임의 수준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서 정한 기준을 충족했으며, TV 콘텐츠 시청 시 얼마나 눈이 편안한 지 평가하는 ‘화질 균일도’와 ‘색 정확도’ 항목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변수연 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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