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푸르덴셜생명, 금융소비자 보호 위한 전직원 역량 강화 나서

금소법 시행에 앞서 소비자 권익 증진 위한 선포식 및 내재화 프로그램 운영





푸르덴셜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소비자의 기본적인 권리 보호와 기업의 금융소비자 보호 책무를 다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식'은 푸르덴셜생명의 ‘가족사랑, 인간사랑’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임직원과 지점(에이전시) 구성원이 온라인 실천 서약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푸르덴셜생명은 규제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제휴 GA 대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주요 내용에 대한 교육, 법 시행으로 변경되는 보험 영업 및 판매 관련 유의사항, 소비자 권익 보호 교육, 보험 설계사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임직원과 지점 구성원 대상 금융소비자보호법 내재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푸르덴셜생명은 3월 한 달간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해 관련 퀴즈와 표어 선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선정된 표어는 실제 현수막으로 제작해 지점 게시용으로 배포하고, 홈페이지 및 금융소비자보호실에 홍보물을 비치해 소비자 보호가 조직문화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서약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체계를 재정비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며 “고객 가치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금융소비자 권익 신장과 고객 신뢰도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민기식(왼쪽)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권성안(오른쪽)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가 지난해 소비자 보호 우수 직원 수상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푸르덴셜생명


/김현진 기자 star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