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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신임 상임위원에 정진욱 기업집단국장

금호아시아나 등 내부거래 제재 등 성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신임 상임위원으로 정진욱 기업집단국장(52·사진)을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정 신임 상임위원은 행정고시 36회로 1993년 공직에 입문해 기업거래정책국장, 대변인,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기업집단국장 등을 역임했다.



정 상임위원은 기업집단 국장으로 일하며 금호아시아나, SPC, 미래에셋, 한화 등 다수 기업집단의 부당 내부거래를 제재한 바 있다. 또 대기업집단의 부당한 경제력 남용을 억제하기 위해 추진된 공정거래법 내 기업집단 법제 개편을 마무리하고, 일반지주회사의 CVC 제한적 보유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정 상임위원은 그동안 공정거래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공정위 심결 및 제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세종=양철민 기자 chop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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