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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화장품 용기, 반찬 그릇으로 재활용한다

파파레서피 필링 패드 2종

락앤락 항균 밀폐용기에 담아

'리필 스타터 세트' 선봬





락앤락(115390)은 화장품 용기 재사용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자연 친화 스킨케어 브랜드 파파레서피와 한정판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리필 스타터 세트’로, 락앤락 항균 비스프리 용기와 파파레서피의 베스트셀러 필링 패드 2종(리필용)으로 구성됐다. 화장품이 담긴 락앤락의 다회용기, 비스프리는 지난 2019년 디자인 리뉴얼된 제품이다. 370mL 용량의 원형으로 항균 효과가 있는 실리콘 패킹에 밀폐력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는 트라이탄 소재로 안전하고 색이나 냄새 뱀이 적어 재사용하기에도 유용하다.

세트로 구성된 필링 패드를 계속 리필해 쓰거나, 이후 액세서리나 다른 제품 등을 보관하는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리필 스타터 세트’는 파파레서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화장품 용기 재사용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약 40% 할인된 특별가에 3,000세트 한정 판매한다. 또한 오는 20일까지 락앤락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이번 신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권필희 락앤락 상품전략팀 팀장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일상 곳곳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고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이룬다는 취지로 진행됐다”며 “식품보관용기와 화장품간 이색 컬래버레이션으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하고, 미닝 아웃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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