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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최고 성과올리며 사회환원에도 앞장

■영업 부문 대상

삼성화재 춘천지역단 RC 손순자







손순자 삼성화재 춘천지역단 RC(Risk Consultant·보험설계사)는 정도 영업을 바탕으로 회사 내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으며, 사회환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선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21 서경 참보험인대상’에서 영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손 RC는 1993년 11월 삼성화재 RC를 시작한 후 회사 내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삼성화재 사상 최초로 2008년 당시 30대에 삼성화재 명예 자격 제도인 ‘보험명인’에 등극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간 그의 수상 이력은 화려하다. 1999년부터 2020년까지 고객만족대상에서 메이저 챔피언 14회, 메이저 골드 6회, 메이저 실버 1회, 메이저 브론즈 1회를 수상했다. 고객만족대상은 당해년도 최고의 업적과 효율을 시현하고 고객중시 경영원칙에 모범을 보인 삼성화재 최고의 RC를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다. 같은 기간 AMC(Anycar Members Club) VIP도 22회 수상했으며, 올해 4월에는 고객만족대상 마스터스 클럽(Master's Club)과 AMC VIP까지 수상하며 보험명장에 등극했다. 설계사 명예 자격제도는 보험명인, 보험장인, 보험명장 순으로 이어지는데 손 RC는 2008년 보험명인, 2017년 보험장인, 2021년 보험명장 자리에 올랐다. 현재 2만명이 넘는 삼성화재 전속조직 중 최고의 영예인 보험명장은 손 RC를 포함해 단 2명이다.

손 RC는 고객을 단순 계약자가 아닌 가족으로 여기며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신념 아래 고객층을 가리지 않고 한 명 한 명 정성을 다해 정도 영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객을 단순 계약자가 아닌 ‘가족’으로 여기며 고객의 삶을 책임질 수 있는 믿음과 최고의 만족을 드리겠다는 영업 철학을 바탕으로 한다.

고객 중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제대로 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고 치료의 때를 놓친 안타까운 사례를 보면서 본인의 건강검진 기회를 고객에게 양보하기도 했다. 이처럼 마음을 다하는 영업을 통해 매년 500건 이상의 장기보험 계약을 체결, 2020년에는 771건을 기록하며 삼성화재 RC 중 최다 판매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더불어 유지율 13회차 94.9%, 25회차 95.7%, 37회차 92.9%라는 탁월한 효율 관리 역시 자랑한다. 손 RC의 지난해 1~12월 각월별 13회차 유지율 평균은 94.9%을 기록했는데 이는 회사 평균인 82.4%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이밖에도 5년 연속 손보협회 우수인증설계사와 블루리본을 수상한 바 있다.

손 RC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외부단체 후원 활동 등을 통한 사회 환원으로 몸소 실행하고 있다. 매년 수수료에 버금가는 시상금 전액을 독거노인 요양원에 기부하고 있으며, 필리핀 빈민 지역인 빵아랍마을의 어린이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국내외 단체에 정기후원하고 있다. 금전적으로도 매년 많은 후원금을 나눌 뿐만 아니라, 농업에 종사하는 주변 이웃 및 고객들이 필요한 때 팔을 걷어 붙이고 일손을 돕기도 한다. 고객들이 어려울 때 몸소 힘이 되어주는 보험인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고객에게 보험과 RC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면서 매년 신인 RC 도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사회에 삼성화재 및 보험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성과에 안주하는 것만이 아니라 삼성화재 MBA 교육 및 세무대학 수료 등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도 눈에 띈다. 손 RC는 28년간 보험영업을 통해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는 만큼, 주변에서 인정받는 보험인으로 꼽혀 대상 수상자로 선발될 수 있었다.



■영업부문 대상 수상소감

손순자 삼성화재 춘천지역단 RC

상은 언제 받아도 기분이 좋은데 이런 귀한 상을 제가 받아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값진 상을 받으니 1993년 삼성화재에서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만난 제 첫 고객이 생각납니다. 그 분은 지금도 여전히 저의 고객입니다. 제가 활동하는 홍천은 지역 특성 상 연로하신 고객들이 많으신데 그 중 한 분이셨습니다. 고객님의 병원 예약 같은 것도 대신 해드리게 됐고, 가족처럼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진정으로 고객을 대하게 됐습니다.

이를 계기로 고객은 보험 1건을 파는 대상이 아니라 한번 고객은 평생 책임진다는 신념이 생기게 됐고, 고객에게 심각한 일이 발생했을 때 타사 일까지 다 해결해 드리다보니 고객 만족도는 더 커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위 분들의 소개로 이어졌고, 첫 고객과의 인연으로 지금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제가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자부심을 가지며 살았고, 받은 만큼 나눠야겠다는 마음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나눔재단을 설립해 사회와 이웃에 더 많은 것을 환원할 생각입니다.

끝으로 이런 뜻 깊은 상을 받게되어 너무 기쁘고, 고객과 보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고객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더 열심히 보험의 가치를 전파하라는 의미로 이 상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저를 믿고 늘 지지해주시는 고객님, 동료들 그 외에도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꺼이 이 모든 영광을 그분들께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진 기자 sta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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