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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스테이 홈’ 트렌드 겨냥 리빙다이닝 가구 '렐루 식탁' 출시

거실서 소파 겸용 사용 가능해 활용도 높아

여름시즌에도 어울리는 식탁 의자 2종도 출시

"개성 있는 디자인·실용성 겸비 제품 선보일 것"

식탁 겸 소파로 활용할 수 있는 리빙다이닝 가구 '렐루 식탁'. /사진 제공=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079430)는 식탁 겸 소파로 활용할 수 있는 리빙다이닝 가구 '렐루 식탁'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렐루 리빙다이닝 식탁'은 2인용과 4인용 원목 식탁, 1인용과 2인용 등받이쇼파, 2인용 일반형벤치 등 고객이 다양한 조합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거실에서도 소파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식탁과 의자의 높이를 기존 제품대비 10cm 가량 낮춰 편안한고 안락한 착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발수 코팅 원단을 적용하여 물, 커피, 주스 같은 쉽게 흘릴 수 있는 액체류도 쉽게 스며들지 않아 간편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했다.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식탁 의자 2종도 선보인다. 먼저 '뉴윈저 로우백 원목 체어'는 영국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높은 등받이를 낮춘 로우백 디자인으로 제작해 공간이 넓어보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단부를 U자 곡선으로 처리해 몸을 감싸는 듯한 편한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레제 라탄 원목 식탁의자'는 휴양지 느낌의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라탄 소재를 모티브로 했다. 인조 라탄을 적용해 까짐이나 변색 등 천연 라탄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릿발과 등받이에 내구성이 높은 고무나무(러버우드)를 활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색상도 웜 내추럴, 캄 화이트, 시크 블랙 3종으로 출시해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스테이 홈', '레이어드 홈(휴식, 수면, 근무, 학업 등 집의 영역이 확장되는 것)' 등 집에서 머무는 '집콕러'가 늘어남에 따라 거실과 주방 공간을 겸할 수 있어 식사 뿐만아니라 재택근무, 아이 학습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리빙다이닝 가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개성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가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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