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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고수는 지금] 9월에는 ‘이 종목’만 잡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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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는 다소 감소했으나, 여전히 코스피지수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9월에는 8월과 같이 외국인이 대거 매도세를 보여주지는 않겠지만, 미국 통화정책의 변화, 코로나19 재확산과 같은 이슈들로 코스피 지수는 박스권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 전망된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증권가의 오래된 주식 투자자들은 바이오와 2차전지, 경기방어산업에 선별투자해야 한다고 꼽고 있다. 투자 심리가 안정화될 때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기에, 무리한 비중 확대보다는 시장 평균으로 조정하는 것이 권유되고 있다. 또한 현재와 같은 박스권 장세에서는 경기사이클 영향을 받지 않고 매출이 호조를 보일 분야로 압축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중에서도 금리 인상 수혜가 예상되는 은행과 백신접종 확대로 인한 경제 재개 수혜주인 엔터, 의류, 유통업종이 유망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더욱 구체적인 종목에 대해서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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