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정보기기업(-1.60%), 인터넷업(-1.55%), 의료·정밀기기업(-1.45%)이며, 강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1.52%), 종이·목재업(+0.80%), 운송장비·부품업(+0.3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류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50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618억, 기관은 63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중앙에너비스(000440)가 29.79% 오른 18,950원을 기록 중이고, 비디아이(148140)(+21.31%), 나노씨엠에스(247660)(+20.6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지유온(111820)(-84.21%), 멜파스(096640)(-23.35%), 라이트론(069540)(-18.7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8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7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