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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친환경차량 담보대출 'GREEN-E 오토론' 출시




페퍼저축은행이 기존 자동차 담보대출보다 확대된 대출한도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친환경차량 담보대출 ‘GREEN-E 오토론’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GREEN-E 오토론은 저공해차량을 담보로 하는 자동차 담보대출로, 최저 연 7.5% 금리에 차량 가액의 최대 두 배 1억원까지 대출 한도를 제공한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제1·2종 저공해 차량인 전기차·수소차·하이브리드차를 담보물로 자동차 담보대출을 신청할 경우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해왔다. GREEN-E 오토론은 대상 담보물의 범위를 확대했다. 제1·2종 저공해차량 외에도 휘발유, LPG 중 배기가스를 기준치 이하로 배출하는 제3종 저공해차량도 담보물로 설정할 수 있다.



GREEN-E 오토론의 대출한도는 자사 기존 자동차 담보대출보다 3,000만원 확대된 최대 1억원이다. 한도가 확대됐지만 최저 금리는 기존 상품 대비 1.4%포인트 저렴하다. 또 선순위설정이 있더라도 후순위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도 최대 72개월(후순위 60개월)로 확대됐고 자산보유 고객에게는 1%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탄소중립이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ESG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차량 담보대출 신상품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금융상품 출시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경영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저공해 자동차란 대기오염의 배출이 없는 자동차 또는 제작차의 배출 허용기준보다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자동차를 말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저공해차량 제1·2종에 해당하는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 차는 약 82만대이며 휘발유, LPG 차량 중 배기가스를 기준치 이하로 배출하는 제3종 차량은 280만대 가량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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