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약품업(-3.00%), 섬유의복업(-2.22%), 비금속광물업(-2.07%)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2.16%), 금융업(+0.92%), 화학업(+0.4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54:4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27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25억, 기관은 3,26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성에너지(117580)가 24.54% 오른 10,250원을 기록 중이고, 코오롱플라스틱(138490)(+19.03%), 한국가스공사(036460)(+13.6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방(004140)(-17.72%), 흥아해운(003280)(-11.28%), 범양건영(002410)(-8.5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95개, 상승종목은 18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