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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美 이스트만과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업무협약

"2030년까지 플라스틱 30% 재활용으로 대체"

정창욱 아모레퍼시픽 개발&구매 디비전장(왼쪽)과 김지후 이스트만 이사가 지난 19일 재활용 플라스틱 공급 및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9일 미국 석유화학기업 이스트만과 재활용 플라스틱 공급 및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내년부터 이스트만이 생산하는 우수한 품질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023년까지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물량의 30%를 재활용 또는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대체한다는 방침이다.



이스트만의 재활용 플라스틱은 친환경 바이오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하는 국제 기관 ISCC로부터 Plus 인증을 받았다. ISCC Plus는 투명한 심사 기준과 까다로운 인증 절차로 친환경 인증 분야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창욱 아모레퍼시픽 개발&구매 디비전장(상무)은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고객과 사회, 자연과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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