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메타버스에 매장 연 이디야, 일주일 만에 300만명 방문





커피전문점 이디야가 가상 매장을 통해 미래 잠재 고객인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디야가 지난 7일 가상공간 '제페토'에 문을 연 이디야 포시즌카페점 방문객이 일주일 만에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동기간 내 제페토 월드맵 방문자 수 1위다. 제페토는 전 세계 2억 명이 넘는 서비스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증강현실 아바타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디야 포시즌카페점은 겨울 테마에 잘 어울리는 '한옥 카페' 콘셉트로 오픈했다. 매장 내 진열대에는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인기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2층 테라스에는 이디야커피의 인기 디저트이자 겨울 대표 추억의 간식인 호떡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의 가상매장"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제페토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