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안타증권, 업계 최초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 개시







유안타증권(003470)은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IPO(기업공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청약 대행 서비스는 유안타증권이 제휴한 현지 IPO 중개회사를 통해 미국 IPO 공모주 청약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업무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대상 종목은 미국 주요 거래소에 상장 예정인 공모주 중 제휴 중개회사를 통해 물량 배정이 가능한 종목이다.



신청기간은 접수 개시일부터 상장 1영업일 전까지며 상장 다음 영업일에 배정 수량을 확인할 수 있다. 현지 증권사와 한국예탁결제원을 거쳐 상장 이후 3~4 영업일 이내에 계좌에 입고돼 매도가 가능하다. 신청 한도는 종목당 5만 달러이며 종목별 최대 대행한도 1억 달러 초과시 마감된다.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는 청약 전용계좌를 등록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해외주식 거래신청이 완료된 위탁계좌만 전용계좌로 등록할 수 있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미국 공모시장에 적시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내 환경에 맞게 업무 프로세스 개발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