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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제주은행, 인터넷은행 전환 부인에 20%대 하락세

제주은행, 인터넷전문은행 전환과 지분매각설

"사실이 아니다" 공시





제주은행(006220)이 20%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은행과 모회사 신한금융지주가 인터넷전문은행 전환과 지분매각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공시하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제주은행의 주가는 최근 4거래일간 64.88% 급등한 바 있다.

22일 오전 9시 29분 기준 제주은행은 전 거래일 대비 20.22% 내린 1만 1050원에 거래 중이다. 제주은행의 주가는 16일부터 전날까지 64.88% 상승한 바 있다.



신한지주(055550)는 자회사인 제주은행이 인터넷전문은행 전환과 지분매각설로 인해 주가가 급등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21일 공시했다.

15일 한 언론은 신한금융지주 이사회가 제주은행을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전환하고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로부터 지분 투자를 받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당 보도가 나온 뒤 두나무는 "제주은행에 대한 지분 투자를 전혀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제주은행의 최대주주인 신한금융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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