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보험은 추운 겨울 날씨에 외출과 사회적 만남이 어려웠던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만두를 빚어서 제공하는 봉사활동에 자사 임직원들이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DGB생명 임직원 10명은 27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우리 같이 만두 빚어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임직원 봉사자를 비롯해 지역사회 어르신, 지역주민 봉사자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필요한 재료비 등 비용은 DGB생명 사회공헌재단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DGB생명 임직원 및 지역주민 봉사자는 추운 겨울 동안 사회적 교류의 기회가 없었던 회현동 거주 어르신 20명과 한데 모여 앉아 교류하는 만남과 소통의 장을 조성했다.
한편 DGB생명은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구호물품 기부활동을 전개했으며, 지역사회 요양시설 어르신들에 연말 맞이 김장 봉사활동,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 등 에너지 소외계층에 연탄 7200장 기부,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전산기기 나눔 활동, 대안교육기관 해밀학교 대상 스마트재배기기 기증 및 청소년 나눔아카데미 진행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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