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22일 청담스타PB센터를 확장해 새로 연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청담스타PB센터 기존 공간을 2개 층으로 늘렸다. 자산관리 상담 공간을 새롭게 확충하고 이벤트룸 등 고객 전용 공간을 확대했다.
청담스타PB센터는 이번 새단장을 계기로 KB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스타 자문단 종합 컨설팅 서비스도 강화했다. 부유층 고객의 관심사와 시장 흐름을 반영한 세미나·문화 행사 등 맞춤형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첫 행사는 28일 ‘2023 부동산 인사이트(Insight) 세미나’다. 부동산 시장 분석과 세제 변화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경 KB증권 청담스타PB센터장은 “청담스타PB센터 새단장을 통해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더욱 전문화된 고객 중심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 맞춤형 세미나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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