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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42% “난방매트 살 때 유해 전자파가 가장 고민”

귀뚜라미, 724명 대상 소비자 설문조사 실시

사진 제공=귀뚜라미




소비자 10명 중 4명은 난방매트를 살 때 유해 전자파 여부를 가장 고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귀뚜라미는 5일 소비자 724명을 대상으로 난방매트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난방매트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으로 42.4%가 ‘유해 전자파 걱정이 없는지 여부’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누수, 세균, 물빼기, 물보충, 보관 등 불편 해결 여부’라고 답한 소비자도 24.4%여서 전체 응답자의 66.8%가 안전과 불편 문제 해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명 중 1명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난방매트가 ‘전기매트’라고 답했지만, ‘추후 구매하고 싶은 난방매트가 있다면 어떤 종류인가’라는 질문에는 73.8%가 ‘카본매트’라고 답했다. 카본매트 구매를 고려하는 이유로는 ‘전자파 걱정 없음’(47%)이 가장 많았고 전기료 절감(18.1%), 화재에 안전(16.7%) 등이 뒤를 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1세대 전기매트의 유해 전자파·화재위험과 2세대 온수매트의 누수·세균·물보충 등 불편 사항을 대폭 개선했다"며 “내구성과 내열성이 뛰어난 귀뚜라미 고유의 ‘아라미드 카본열선’을 적용했으며, 카본 열선 80만 회 굽힘 테스트를 완료하는 등 안전 검증도 거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160W 저전력으로 매일 8시간씩 한 달 내내 가동해도 온수매트의 3분의 1 수준인 월 2400원대 전기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귀뚜라미의 3세대 카본매트는 열선 과열 방지, 손상 감지, 과전압 방지 등 소비자 보호를 위한 안전 시스템 개발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제품안전의 날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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