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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을 녹화하려면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

당신은 TV를 얼만 만큼 좋아하는가? 케이블TV 회사에서 기본적인 DVR을 빌리려면 한 달에 10달러 내외만 내면 된다. 반면 디지털 비디오 녹화기 티보는 기기 가격만 수백 달러나 되고 한 달 사용료도 15달러나 된다. 이렇게 엄청난 지출을 하면 그만큼 더 얻는 것이 있을까? 물론 있다. 티보의 메뉴는 검색이 쉬우며 조작하기도 간단하다. 리모컨도 인체공학적 설계로 정평이 나 있다. 운용 역시 유연하다.

예를 들어 휴가를 떠났는데 원하는 프로의 예약녹화 설정을 하지 않은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렸다고 하자. 이런 경우라도 tivo.com에 접속해 예약녹화를 설정하고 여러 가지 옵션도 설정할 수 있다. 최근에는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도 개설했다.

티보의 저장용량은 월등히 크며 티보를 사용하면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영화, 유튜브 비디오, 음악, 야후의 일기예보와 교통상황중계 같은 인터넷 콘텐츠를 TV로도 볼 수 있다. 이래도 마음을 정하지 못했는가? 물론 컴퓨터를 DVR로 전환시켜주는 세이지TV(80달러, sagetv.com) 같은 응용프로그램을 가지고 싶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응용프로그램은 기능이 제한적이고 업데이트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그래도 마음을 못 정했다면 케이블TV 회사에서 DVR을 한두 달 정도 빌려 사용해보는 것이 좋다. 만일 DVR에 있는 기능에 만족을 못한다면 티보를 구입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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