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증은 지난 2월 중국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으로부터 화장품 7종에 대한 위생 허가증을 받은 이후 해외에서 두 번째로 획득한 것.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SFDA 획득 이후 중국 내수 시장으로의 수출에 가속도가 붙었듯이 이번 FDA 인증을 통해 그 동안 추진해 온 미국과 일본 등지로의 수출 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될 것이며, 현재 미주 권역에서 화장품 수입 유통을 담당할 협력사와 접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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