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채권시황] 회사채 3년물 0.06% 오른 9.29% 기록

최근 지표채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통안채 2년물은 오전장 8.55%까지 급등했지만 오후들어 상승세가 다소 진정돼 결국 지난 주말보다 0.07%포인트 오른 8.50%로 마감했다. 3년만기 국고채 역시 0.10%포인트 상승한 8.55%를 기록했고 회사채 3년물은 0.06% 오른 9.29%를 나타냈다.양도성예금증서(CD)는 0.07%포인트 오른 7.28%로 장을 마쳤다. 금리향방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한 탓에 대부분 시장 참가자들은 장기보유보다는 단기매매에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지난주 초반 주요 매수세력으로 떠오르며 금리하락을 이끌었던 은행들도 관망세로 돌아섰다.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금리움직임이 불투명해 섣불리 매매에 나서지 않고 있다』며 『따라서 앞으로 채권금리는 소폭 등락에 그치는 박스권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임석훈기자SH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