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환거래 특별조사 대상에 JP모건 등 4곳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이 외국환은행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실시하는 합동특별조사 대상에 JP모건체이스 등 외국계 은행 국내지점 네 곳이 우선 선정됐다. 8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금감원과 한은은 이날 특별조사 대상으로 JP모건체이스와 모건스탠리ㆍ싱가포르개발은행(DBS)ㆍBNP파리바 등 4곳을 선정해 대상 은행에 통보했다. 당국은 19일부터 우선 두 곳을 조사한 뒤 28일부터 추가로 두 곳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음주 중 두 곳을 더 통보할 예정인데 신한ㆍ외환은행 등이 조사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당국은 이들에 대해 선물환포지션거래와 외화대출 등에 대한 검사를 벌일 계획이다. 당국은 이들 외에 외국계 은행 국내지점 몇 곳을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