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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사은ㆍ경품행사 봇물

백화점 세일이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각 업체별로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각종 이벤트와 상품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13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13일부터 19일까지 2차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전점에서 진행되며 당일 30만원,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행사로 진행된다. 점별 행사를 살펴보면 강남점은 단독행사로 `2003 계미년 건강기원 행운의 경품 대축제`를 진행한다. 13일부터 19일까지 당일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 추첨을 통해 러닝머신(1명), 콘도숙박권(10명), 금연초(25명), 다이어트쿠키(25명), 혈당측정기(20명), 천연건강 수액시트(60명) 등을 증정한다. 영등포점도 같은 기간 `대학입학 경품 대축제`를 열어 당일 입학원서를 접수한 수험생에게 경품 응모권을 증정, 매일 DVD 콤보(1명), 플레이스테이션(2명), 오디오(2명), MP3 플레이어(3명), 시계(4명), 컬러프린터(5명) 등을 선사한다. 현대백화점도 본점, 무역점, 천호점, 신촌점, 미아점, 목동점 등 서울 6개점에서 19일까지 당일 현대백화점 카드 2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패션담요, 침대패드, 여행가방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들 매장은 또 19일까지 `100% 당첨 경품 대축제`를 열고 50만원, 10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홈씨어터, 디지털 카메라, 현대백화점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목동점에서는 17일까지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복동전을 잡아라` 행사를 진행한다. 선정된 고객은 100원짜리 동전을 한 손으로 맘껏 집어 가져갈 수 있다. 신세계 백화점부문은 19일까지 강남점에서 `대입축하 경품 대축제`를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응모권을 최대 3매까지 연속증정, 당첨자에게 컬러휴대폰, 수입화장품 25만원 구매권, 신세계 상품권 등을 선사한다. 갤러리아는 패션관 1층 패션잡화 매장에서 15일부터 19일까지 `세일 축하 타임서비스` 행사를 실시, 액세서리와 머플러, 스타킹 등을 1만~3만원에 판매한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세일 후반부로 갈수록 백화점들은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각종 행사를 많이 진행한다”며 “원하는 상품을 싸게 구입하면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므로 어떤 행사가 있는지 전단지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임동석기자 freu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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