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지자체 홈페이지 주민번호 유출 심각"

지문날인반대연대 등 시민단체는 10일 오전 세종로 행정자치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자체ㆍ공공기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주민등록번호 노출 실태 조사결과를 밝히고 정부의 개인정보 유출을 규탄했다. 이들은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117개 홈페이지를 조사한 결과 71%(84개)의홈페이지에서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됐고 정보노출 책임이 지자체에 있는 경우가 49%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행자부가 개발ㆍ관리하고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대부분이 사용하는 민원처리 인터넷공개시스템, 자원봉사 종합관리시스템, 인터넷 지방세시스템은구조적으로 정보 보안에 미흡하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