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본] 주식거래수수료 10월부터 전면자유화

일본 대장성은 증권거래시 투자가가 증권회사에 지불하는 주식매매위탁수수료를 오는 10월 1일부터 완전 자유화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교도(共同)통신이 17일 보도했다.대장성은 이와 함께 주식업무가 제한돼온 각 은행의 증권자회사와 연금운용이 불가능한 증권회사의 신탁자회사에 대한 업무영역 규제도 동시에 철폐하기로 했다. 일본의 금융개혁으로 주식거래수수료가 전면 자유화되고 은행과 증권사 자회사의 업무규제가 폐지됨에 따라 일본 금융·증권계는 투자가 중심의 서비스 체제로 탈바꿈, 경영체질이 취약한 중소 증권사의 도태가 예상된다. 일본은 금융개혁의 핵심 과제중 하나인 주식거래수수료와 관련, 자유화 대상을 94년 10억엔을 초과하는 부분, 지난해 4월에는 5,000만엔을 초과하는 부분으로 각각 단계적으로 인하해왔다.【도쿄=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