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협 신용부문 대표이사에 강명석씨 단독후보로 추천
입력2009-03-20 17:37:19
수정
2009.03.20 17:37:19
수협중앙회는 20일 강명석(49) 전 수협중앙회 상임이사를 신용부문 대표이사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단독후보로 추천된 강 후보자는 오는 27일 총회를 거쳐 수협 신용부문 대표이사로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9명이 지원했고 이날 면접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4명이 참석했다.
강 후보자는 지난 1960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첫 40대 등기임원 탄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986년 부산수산대 수산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수협은행에 입사한 후 영업지원부장ㆍ신용기획부장ㆍ해양투자금융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신용기획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수협의 신용사업 수익을 크게 늘렸고 해양투자금융부장을 맡아 수협이 해양투자금융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2006년 상임이사에 선임됐다.
수협 내부에서는 강 후보자를 업무추진력이 탁월해 수협의 산적한 현안을 풀어갈 적임자로 평가하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