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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옴니텔, “지난해 투자, 올해 수익으로 돌아올 것…흑자전환 확실”

모바일 미디어서비스 전문업체인 옴니텔이 신성장 동력 사업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지난해 신성장 동력 사업 투자로 인해 부진한 실적을 보였던 옴니텔. 회사 관계자를 통해 옴니텔의 올해 사업 방향과 구체적인 신성장 동력 사업에 관해 들어봤다.

Q. 최근 카카오페이지에 서비스 개시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진출 등 신규 사업이 활발하다.

A. 지난해 신규사업을 위해 많은 투자가 있었다. 이러한 투자로 인해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지만 올해는 신규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설 것으로 보여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올해 흑자전환이 목표이고 충분히 달성 가능 할 것으로 보고 있다.

Q. 신규 사업의 특징은.

A. 옴니텔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 하드웨어를 결합하는 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실제 올해 초 스페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극찬을 받은 모바일 헬스케어 제품이 대표적이다. 이 서비스는 의료와 모바일 기기를 융합한 것으로 의료기기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결합했다. 현재 맥파 측정과 뇌파 측정을 통해 스트레스 수준 및 심장 건강 점검, 집중력 강화 등을 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온 상태다. 맥파 측정기의 경우 1년을 준비한 상품이다. 올해 이러한 제품들이 상용화 되면서 지난해 투자 부분이 수익으로 돌아올 것이다. 현재 이 제품은 병원과 보험사 등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고 해외 쪽에서도 관심이 크다. 2분기 이내에 해외쪽에서 매출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폰과 연계된 레이저 자판기, 음주측정기 등의 상품과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안에 제품이 상용화 될 것이다.

Q. ‘스마트DMB’ 사업현황은.



A. 올해 출시한 ‘스마트DMB’의 경우 기대가 큰 사업으로 현재 삼성, LG, 팬텍 등 국내 단말 제조 3사의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되어 출시되고 있다. 수익을 위해 현재 관련 비즈니스모델을 찾고 있다. 계약관계로 인해 현재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1~2달 안에 성과가 나올 것이다. 스마트DMB가 가시화 되면 주가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 지난 9일 카카오페이지에 ‘아트 스토리’를 오픈 했다. 향후 추가로 내놓을 서비스는.

A. 카카오페이지는 새로운 콘텐트 마켓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옴니텔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련 서비스들을 추가할 생각이다. 오는 5월 1일 ‘마음 선물’이라는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마음 선물’은 보통 사람들의 진솔한 생각을 통해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매거진이다. 이 밖에도 오프라인 잡지인 ‘THE K-POP’을 카카오페이지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카카오페이지 ‘주담과 Q&A’ 상품구입을 통해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문의) 서울경제 증권부(724-2465) 디지털미디어부(724-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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