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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사 주간전략] 반도체.저평가 가치주 중심 투자

증시가 자금시장 안정과 미국금리불안의 부분적 해소 등으로 강한 하방경직성을 보이며 회복되고 있다.수급측면에서도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다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한 투신권도 매수우위를 지속할 것으로 보여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번주는 단기적으로 자금시장 동향, 국내외 이자율 움직임등에 민감하게 반응하겠지만 증시주변의 수급여건이 개선되고 12월 결산법인의 실적이 가시화되면서 조정국면을 탈피하는 시도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금리·국제유가 등 잠재된 불안요인과 투신권 전체의 해결과제인 채권시가평가제 등으로 개별기업은 물론 시장전체의 변동성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기관들은 주식투자비중 확대보다는 정보통신·반도체 등 하이테크관련 성장주의 반등세와 그동안 낙폭이 크고 실적에 비해 저평가된 가치주의 재평가에 투자의 초점을 맞추는 균형있는 포트폴리오조정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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