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달아오르는 학습지시장] 푸르넷 '아이스쿨'

초등 전과목 학습사이트 개설종이학습지 '초등 푸르넷'을 운영하고 있는 금성출판사가 대주주로 참여한 교육벤처 푸르넷닷컴(www.purunet.com)은 초등학교 전과목을 다룬 학습사이트로 지난해 12월 개설돼 운영중이다. '푸르넷 아이스쿨'은 2월말까지 무료로 운영후 3월 새학기부터 월 2만5,000원의 유료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2개월여 동안의 시범 서비스기간중 방대한 자료와 학습자에 맞는 교육시스템으로 회원 3만5,000여명을 확보했다. 하루 평균 500여명꼴이 신규로 가입한 셈이다. 3월 이후에도 무료회원은 계속 받을 예정이며 무료회원의 경우 '푸르넷스쿨 학습하기'와 '숙제박사'를 제외한 특별활동 동호회 대화방 만화 동화 한자공부 등의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유료회원 전용인 '푸르넷스쿨 학습하기'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 등 주요 5개과목을 학교 진도에 맞춰 하루에 2과목씩 공부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 학생 회원 스스로 주간 학습계획표를 조정할수 있으며 학습이해도 평가시험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문제가 제공되는 게 특징이다. '숙제박사'는 학교 과제해결에 필요한 현장학습, 실험관찰, 문학, 논술 등의 각종 학습자료를 주제별로 정리해서 백과사전을 찾아보지 않아도 원하는 정보를 한눈에 알수 있도록 한 코너, 또한 각 과목별 학년별로 온라인 상담실(게시판)을 마련해 학생들이 공부하다 궁금한 점을 그때그때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유료회원 신청은 초등학생의 보호자(부모 또는 기타 보호자)만 할 수 있다. 부모들도 초등학생과 같이 푸르넷 아이스쿨의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며 가입 후에는 자녀의 학습평가결과는 물론 진도를 체크할 수 있고 전체 회원을 상대로 실시하는 월말평가를 통해 자녀의 상대적인 실력까지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