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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즈믄돌이' 바위군 첫 울음

새 천년 국내 최초로 태어난 아기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종합병원들이 너도나도 자신의 병원에서 「즈믄동이」가 태어났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새천년준비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새 천년 첫 아기는 2000년 0시0분1초에 안양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이용규(35·회사원)씨와 산모 김영주(26)씨 사이에 태어난 남자 어린이로 애칭은 「바위」군이다. 이 아이가 새 천년 첫 아기로 인정된 것은 이날 0시0분1초에 첫 울음소리를 터트렸기 때문. 하지만 삼성제일병원에서도 같은 시각에 남아와 여아 각각 1명씩이 탄생했다고 발표했으며, 차병원 이날 0시0분0초에 건강한 여아가 태어났다고 주장했다. 세브란스병원 역시 이날 0시를 알리는 시보와 동시에 한국인 남편과 캐나다인 부인 사이에서 몸무게 2.73㎏의 건강한 남자 어린이가 태어났다고 발표했다. 박상영기자SA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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