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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6일] 소강장세 지속 수익률 상승세
입력2000-01-06 00:00:00
수정
2000.01.06 00:00:00
고진갑 기자
6일 채권시장은 1월중 통화정책방향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거래가 부진한 소강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1분기중 약 7조7,000억원의 국채가 발행되고 연말결산 마무리에 따른 은행권의 자금운용 제약으로 매수세가 크게 위축됐다.이에 따라 3년만기 국고채와 회사채는 전날보다 각각 0.03%포인트 오른 9.14%와 10.08%를 기록했다. 또 통안증권 2년물은 0.04%포인트 오른 9.55%로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 예금증서(CD)는 7.37%로 보합을 유지했고 91일물 기업어음(CP)은 전날보다 0.01%포인트 떨어진 7.83%를 기록했다.
고진갑기자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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